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편집위원장 주미화)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의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며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기획’을 연재합니다.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비방, 지역사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혐오정치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총선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광명은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의 싸움터다. 빨간 옷, 파란 옷 운동원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 위한 거대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의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며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기획’을 연재합니다.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비방, 지역사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혐오정치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광명지역신문=박영기 본지 편집위원 / (주)거화전자 대표이사>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됐다.이번 총선에서 거대 양당의 공천과정을 지켜보며 ‘인디언 기우제’가 생각났다. 옛 인디언들은 가뭄이면 비가 올때까지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의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며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기획’을 연재합니다.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비방, 지역사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혐오정치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광명지역신문=박미정 본지 편집위원 /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장> 필자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장’이며, 발달장애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선거철만 되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의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며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기획’을 연재합니다.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비방, 지역사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혐오정치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목발경품’ 발언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14일 밤 취소됐다. 북한 지뢰에 다리를 잃은 장병을 웃음거리로 삼은 이 정치인의 인성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의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며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기획’을 연재합니다.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비방, 지역사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혐오정치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전)대구YMCA 간사> 지금은 인터넷 주문 한 번이면 집 앞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맑스의 책을 예전 대학생들은 목숨 걸고 숨어서 보던 시절이 있었다 한다. 맑스의 사상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사회의
광명지역신문=최미정 본지 편집위원 /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아이는 낳고 싶지 않아요’ 며칠 전 스물여덟살 딸과 나눈 내용이다. 이유를 물으니, ‘아이를 낳으면 삶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또래 친구들 과반수 이상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딸아이의 말에 더 놀라웠다.‘저출산 문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추상적으로만 여겨졌던 인구위기가 우리의 삶 속에, 내 가족의 이야기로,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는 문제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작년에 유투브에서 오은영 박사가 생각하는 저출산 문제를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갑자기 나타난 늘봄학교는 인구정책의 일환일까? 직장 맘의 요구일까? 과연 지속가능할까? 교육부가 저출산 등 ‘사회적 난제’를 풀겠다며 학교 차원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늘 봄처럼 따뜻한)학교를 3월 새 학기부터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4 교육관련 주요추진계획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돌봄과 방과 후 교육을 통합하는 제도로 올해 2학기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초등학교 1학년생 중 희망하는 학생은 저소득층, 맞벌이가정 등 우선순위 없이 100%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광명지역신문=주민호 본지 편집위원 / 서강대 미래교육원 주임교수,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 박사과정 시절 독일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방문목적은 통일 독일 이후의 부동산개발현황 등을 살펴보고자 함이었고, 주로 옛 동독지역으로서 공산주의 체제에서 몰락했던 드레스덴(Dresden), 라이프치히(Leipzig) 등의 도시를 둘러보았다.특히 드레스덴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도시의 90%가 파괴되고 이후 복구과정을 거쳐 동독의 핵심산업도시로 성장했으나 서독 기업과의 경쟁에 밀리면서 인구의 15%가 실직이 되는 위기의 시기도 있었다.
광명지역신문=이명한 본지 편집위원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장> 역대급 폭염과 폭설, 태풍, 대형산불... 심각한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대규모 자연재해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우리의 일상은 배달음식과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은 날로 급증하고 있어 환경은 더욱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교육현장도 변화하고 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
광명지역신문=박미정 본지 편집위원 /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장> '복지'를 이야기할 때 많은 이들이 보편적 복지에 대해 말하곤 한다. 제한된 인원에 대한 반복적 지원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복지는 조금 다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1990년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제정되었다. 장애인이 그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이 법의 목적이다. 이 법에 따라 당시 300인 이상의 기업은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맞추어야 했고, 2
광명지역신문=박영기 본지 편집위원 / (주)거화전자 대표이사> 어느덧 국회의원 선거일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운 날씨에도 아침저녁 목 좋은 곳에 자리잡고 제이름 알리느라 온갖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고생하는 예비후보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동안 가졌던 애잔함과 격려보다 시간이 갈수록 무덤덤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대선, 총선, 지방선거... 선거철만 되면 흔히들 얘기한다.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출마하는 모든 이들 역시 자신이 일꾼임을 자처하며 읍소한다. 나 역시 나의 의무
광명지역신문=문예업 본지 편집위원 / 철도경영정책학 박사> 문예업 : 본지 편집위원, 철도경영정책학 박사, ㈜선천 대표이사, 전)교통전문직 공무원 23년, 사)대한교통학회 이사, 사)대중교통포럼 이사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현재까지 화석연료 비중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탈피하지 못해 1990년 이후 전세계 탄소 배출량은 연평균 3.3%증가(1990~2017)하고 지난 133년간(1880~2012) 지구 평균기온은 0.85℃ 상승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상 상승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지구온